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제, 면역력 떨어졌을때 꼭 섭취해야 합니다.

11월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푹 찌는 여름에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는 이런 환절기에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코로나, 몸살 등에 노출이 되기 쉬워지니 오늘은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제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환절기뿐만 아니라 평소 질병이 잘 생기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면역력 높여주는 영양제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환절기에 유독 감기, 몸살 등이 잘 걸리는 이유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인데요. 그렇다면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급격한 온도변화와 습도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은 일정한 조건에서 유지가 가능한 항상성이 최고로 우선이 되는데 여름에 덥고 습하던 기후에서 갑작스럽게 서늘해지고 건조하게 바뀌어버리면 외부의 변화로부터 체내가 더 많은 에너지를 쏟으면서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피로해집니다. 때문에 체력저하로 이어지며 이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생겨납니다.

 

이뿐만 아니라 서늘하게 낮아진 온도는 면역력 자체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과 면역 질환의 발생률 또한 높인다고 하네요.

 

때문에 떨어진 면역력을 위해서라도 영양제의 섭취는 필수인 것입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제

▶아연, 비타민 D

면역력을 높여주는 3 대장을 꼽는다면 가장 기본 영양소인 아연, 비타민 D,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그중 아연은 각종 대사반응에 관여하며 정상적인 세포분열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기능성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비타민 D 또한 면역을 높이는데 필수 영양소인데요.

 

비타민 D는 면역세포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환절기 같은 일조량이 줄어드는 기간에는 꼭 비타민 D 영양제를 챙겨야 합니다.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 항염증 작용이 있으며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한 효능으로 면역체계가 더욱 강화되고 평소 염증성 질환이 잦게 나타났다면 프로폴리스 또한 좋은 선택지의 영양제가 될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캡슐과 같은 알약형태, 스포이드로 사용하는 팅쳐 제품, 뿌리는 스프레이등 다양하게 나와있으니 입맛에 맞게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간혹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라면 프로폴리스 성분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기 전 소량 덜어서 알레르기 반응을 테스트해 보시고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알콕시글리세롤 함유 상어간유

과거부터 북유럽 인들은 염증과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상어의 간에서 추출된 기름을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상어간유 속 알콕시글리세롤 성분 때문입니다.

 

알콕시글리세롤 성분은 체내의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지방의 한 종류로 인간에게는 골수, 비장, 간 등에 주로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이 알콕시글리세롤 성분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등을 생성하는 조혈작용을 돕고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면역 조절 작용에 용이해 과도한 면역반응을 막아주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주고 전이를 막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반증인 것이 식약처에서 또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이라는 문구로 기능성 영양제라고 인정을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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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환절기가 되면 왜 면역력이 떨어지는지에 대해서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문에 내용 외에도 다른 영양제로는 베타글루칸, 비타민 C, 인삼, 초유 이 같은 것들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다양하게 섭취해 보며 본인에게 맞는 성분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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