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으로 알고 있지만 알고 보면 가짜 다이어트 음식 6가지

우리들에게 다이어트는 살면서 죽기 전까지 고민하고 관심을 가지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조금만 찾아보아도 다이어트 방법에는 정말 많은 다이어트 방법과 다이어트 광고가 넘쳐나는데요. 그중 우리의 인식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고 있었지만 알고 보면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가짜 다이어트 음식 6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짜 다이어트 음식

 

가짜 다이어트 음식 6가지

▶다이어트 음료

다이어트 광고 중에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 음료를 많이 보셨을 텐데요. 요즘은 제로라고 해서 설탕이 안 들어가고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음료들을 마시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이러한 음료들은 다이어트할 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음료에 설탕이 안 들어가고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것은 맞으나 이 아스파탐이라는 것은 설탕보다 약 200배가 높은 당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인공감미료를 대체해서 당도를 느끼게 하면 우리의 신경체계는 무너지고 교란되며 이것은 더 자극적인 단맛을 원하도록 만드는데 일조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이러한 다이어트 음료들은 자주 마실경우에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아져서 심장병과 당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설탕이 안 들어갔다고 제로 음료수를 무의식적으로 먹는 것보다는 '물'을 마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칼로리 시리얼바

시리얼바 또한 식사 대용으로 우리에겐 건강식품으로 인식이 되어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리얼바 또한 초콜릿바만큼의 당분과 탄수화물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리얼바에는 일반 시리얼바 보다 40% 많은 당분이 첨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저칼로리 시리얼바 또한 영양 성분표를 확인하면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당류 쪽에 꿀과 시럽, 말토덱스트린 등이 당분에 관련된 영양성분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 스낵바

섬유질 스낵바에는 하루 필요한 섬유질 (약 25g)이 포함되어 있어 사람들에게는 챙겨 먹어야 할 음식으로 인식이 되어있는데요. 하지만 인간의 몸이 한 번에 받아들이는 섬유질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소화기 계통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끼니를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섬유질 바 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통해서 직접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비타민과 미네랄을 채우기에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가린

버터와 다르게 식물성 지방으로 알려진 마가린은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마가린에는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는데 이 트랜스지방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심장병과 알츠하이머의 발병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인슐린의 분비가 억제가 되면 나타나는 현상이 지방을 분해하는 신체능력의 감소이므로 살을 뺄 때에는 꼭 피해야 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탄수화물이 들어간 저지방 음식

저지방 가공식품을 만들어질 때에 지방을 빼게 되면 음식 자체의 풍미가 줄어드는데요. 이 풍미를 채우기 위해선 당분과 탄수화물이 첨가된다고 합니다. 그 말은 즉 저지방 음식을 먹는 것은 탄수화물과 당분을 섭취하는 셈이나 다름없는 것이죠.

 

게다가 저지방 음식은 무의식적으로 '저지방 음식이기에 더 먹어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데요. 한 연구결과에서도 저지방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저지방 음식에 안도해 평균 30% 정도 더 음식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글루텐프리 가공식품

머핀, 빵 류의 음식은 저칼로리 가공식품이어도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글루텐프리 음식은 GI 혈당지수를 낮추어 비타민과 무기질의 결핍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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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고 있지만 알고 보면 가짜 다이어트 음식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고민하며 신경 써야 되는 것으로 평소 이와 같은 내용을 인지한다면 다이어트하는 것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