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아메리카노 다이어트 효과와 효능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아메리카노를 한잔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유명 셀럽들의 아침 공복 식단에 꼭 들어가는 아메리카노.

 

정말 공복에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
또 하루에 몇 잔 정도가 적당하며 정확한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

 

공복에 먹는 아메리카노가 정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지,

아메리카노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이어트 커피 관련 콜리컷피 후기도 알아보면 좋다.

 

 

 

1. 공복 아메리카노 다이어트 효과

결론을 말하자면 공복에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메리카노 자체의 칼로리는 5~10kcal의 낮은 열량이고,
식사하기 전에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포만감을 높여서 식사의 양을 줄일 수가 있다.

 

또한 아메리카노 속에 있는 카페인은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해서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공복에 먹는 아메리카노는 에너지 소모를 일으켜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주고 운동효과를 높일 수가 있다.

 

살 빠지는 습관도 함께 알아두면 살이 쪽쪽 빠질수 있다.

 

 

2. 아메리카노 효능

1. 항산화 효과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체내 DNA와 세포를 보호해준다.
특히 커피 한잔의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C를 300에서 590mg을 섭취한 효과와 동일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항산화 효과란?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으로써 쉽게 말해 노화방지를 위해서 꼭 필요함]

 

 

2. 당뇨 예방

커피를 내릴 때 나오는 기름을 카페스톨이라고 하는데
이 성분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덴마크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커피에 미량 들어있는 카페스톨이 포도당에 노출이 되면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한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슐린의 기능이 향상이 되고 체내 혈당을 적절하게 균형을 맞춰 당뇨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연구는 당뇨병 예방뿐만이 아니라 치료에도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한다.

 

 

3. 우울증 감소

커피 속 카페인이 각성효과를 일으켜 기분을 나아지게 하고
우울증의 원인인 뇌신경전달물질 불균형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즉 카페인이 우리 뇌에서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뇌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끼쳐 기분 전환을 일으킨다.

 

 

4. 알츠하이머 예방

커피는 기억력 손상을 보호하고, 알츠하이머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기억력을 손상시키는 아데노신 (잠을 충분히 못 자면 뇌에 쌓이는 피로 물질)을 커피 속 카페인이 아데노신 발생을 차단시켜 기억력 감퇴를 경감시켜준다.

 

아메리카노를 과다 섭취 시 부작용?

아메리카노에는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식약처 기준

카페인 일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이다.

아메리카노 한잔의 기준으로 카페인 평균 함량은 125mg으로 하루 2~3잔까지 먹는 것이 좋다.
과도한 공복 아메리카노 섭취 시 생기는 부작용이 있는데

 

1. 집중력 저하

가벼운 카페인의 섭취는 각성효과를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 과도한 공복 아메리카노는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집중력 저하를 유발한다.

 

시험기간을 앞뒀다면 과도한 아메리카노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자제하자.

 

 

 

2. 두근거림

아메리카노 속에 카페인의 대표적인 증상은 두근거림이 있다.

 

카페인은 내분비 기관인 부신을 자극해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는데
이것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그에 따라 혈압이 오르기 때문이다.

 

 

3. 수면의 질 저하

적당한 아메리카노는 졸음의 원인인 아데노신의 작용을 억제해 피곤한 사람들에게는 각성효과를 주는데 졸음을 쫓아내는 각성효과는 4~5시간 유지되니 잠자기 전에는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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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커피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어떠한 음식이든 과도한 섭취는 부작용을 불러일으킨다. 블랙커피 기준 하루 2~3잔만 즐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