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머리카락,탈모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8가지
사람에게서 머리카락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위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들며 머리카락은 점점 얇아지는 것이 고민이실 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여성은 출산 탈모, 남성은 호르몬 탈모에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죠. 오늘은 얇은 머리카락, 탈모 머릿결이 굵어지는 있는 방법 8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이유?
우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는 것은 서서히 탈모가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탈모의 경우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남성의 경우 M자형 탈모가 점점 위로 확산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들도 포함한 정수리 탈모도 일반적인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대처를 할 수 있으니 왜 가늘어지는지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 유전적인 원인
- 탈모의 보통 원인은 유전적인 원인이 큽니다. 간혹 탈모 유전자가 있더라도 발현이 되지 않아서 탈모가 진행이 안 되는 축복받은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정상 유전자가 있더라도 환경적인 요인으로 모낭세포가 손상돼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탈모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 질병
-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질병이 있다면, 두피에 피가 공급이 잘 되지 않아 머리카락이 영양의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많이 빠지게 됩니다.
- 노화
- 노화가 진행이 되면 머리카락 탄력이 자연스레 떨어지며 가늘어지는데 전체적으로 힘이 없어서 빠지는 머리카락도 많아지고 점점 더 비어 보이는 것입니다.
- 환경적 요인
- 과도한 다이어트나 식습관의 불규칙으로 인해 영양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영양을 받지 못해 생깁니다. 잦은 음주와 흡연도 영향이 있습니다.
- 머리 염색, 파마
- 파마약과 염색약은 머리카락에 대미지를 주는 성분입니다. 특히 탈색의 경우엔 모발의 멜라닌 색소와 인공색소를 파괴하기 때문에 손상이 심해집니다. 또한 드라이기의 뜨거운 열 또한 모발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얇은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 5가지
1. 달걀
- 달걀은 단백질, 비오틴, 비타민 D 등 모발에 좋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특히 비오틴이 결핍인 사람은 머리카락이 약하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달걀에 들어있는 비오틴 성분은 모발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굴
-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아연은 모발이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굴은 호불호가 심한 음식으로 굴의 섭취가 힘들다면 다른 방법으로 아연을 섭취해보시길 바랍니다.
3. 블루베리
-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는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영양소에는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항산화 물질을 자주 섭취하면 노화를 예방하고 몸 안 세포를 건강 만들어줍니다. 또한 노화를 예방하면서 자연스레 모낭을 탄력 있게 만듭니다.
4. 아몬드
- 아몬드에 들어있는 비타민E 성분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줍니다. 아몬드에도 비오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모발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5. 육류 (고기)
- 모발은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육류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특히 붉은색의 고기에는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철분은 신체에 산소를 옮기는 헤모글로빈을 만들고, 헤모글로빈은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모발을 굵어지게 만듭니다.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방법 8가지
1. 머리를 자주 감지 않기 또는 자주 감기
- 두피에 있는 유분은 모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매일 머리를 감는다면 유분이 씻겨나가 모발의 보호를 막습니다. 내 피부가 지성이라서 기름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면 일주일에 3회에서 4회 정도 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밖에서 자주 활동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쌓인 노폐물과 피지 때문에 모발에 더 안 좋을 수 있으므로 본인의 환경에 따라 감는 횟수를 조절해보세요.
2. 모발 손상 최소화
- 모발에 강한 자극을 주게 되면 손상을 입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를 말리려고 심하게 머리를 털거나, 머리가 엉켜있다고 모발을 잡아당기는 행위 등 직접적으로 모발에 손상을 가하면 모발이 끊어지거나 심한 경우엔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화학성분이 적은 제품 쓰기
- 보통 샴푸에는 세정력이 좋은 성분이 들어있지만 이 화학성분은 모발을 상하게 만듭니다. 최근에는 천연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모발이 가늘어지는 게 걱정이신 분들은 샴푸를 쓰더라도 화학성분이 덜 자극적인 샴푸를 사용하거나 천연제품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4. 모발에 좋은 음식 먹기
- 머리카락이 굵어지기 위해선 충분한 영양이 공급이 되어야 합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비오틴, 아연, 단백질 등 모발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두피 마사지
- 두피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모발 생성을 촉진시켜줄 수 있습니다. 하루에 10분씩만 두피 마사지를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6.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스트레스성 탈모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안 받는 것이 중요하고 탈모의 진행 때문에 스트레스가 계속된다면 천연제품을 이용하거나 생활습관으로 개선해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7. 두피 열 식히기
- 두피에 열이 많으면 모발이 열 때문에 잘 빠지게 됩니다. 두피열을 내리기 위한 방법으로는 반신욕과 족욕을 통해 두피의 열을 식힐 수 있습니다. 반신욕과 족욕의 특징은 차가운 것을 위로 올리고, 뜨거운 것을 아래로 내려주며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8. 코코넛 오일 사용하기
- 이미 모발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코코넛 오일을 사용합니다. 코코넛 오일을 통해 두피 마사지를 하면 탈모를 예방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에는 천연 항산화제가 들어있어 피부에도 좋지만 특히나 탈모에 효과적입니다. 코코넛 오일의 사용법은 모발에 코코넛 오일을 바르고 30분 정도 두피 마사지를 한 후 미온수로 씻어내면 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얇은 머리카락, 탈모 머리카락에 굵어지는 방법 8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인들이 점점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자연스레 말 못 할 질병, 탈모가 많이 생겨납니다. 탈모 진행을 막는 것에 가장 큰 효과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지만 부작용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약의 처방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지만 얇아진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방법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근 업데이트 : 2022.07.23
함께 보면 좋은 건강 관련 글
두피 가려움증,밤에 유독 머리가 간지러운 이유와 해결 방법
새치 흰머리 원인,흰머리 나는 이유 새치는 뽑지 말고 자르세요.
20대 두번 진행한 M자 모발이식 비용,탈모 약 가격등 자세한 후기 [1탄]
20대 두번 진행한 M자 모발이식 비용,탈모 약 가격등 자세한 후기 [2탄]
맥주 효모 환 효능 6가지,비오틴 이런분들이 드시면 큰일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건강 관련 글
피부 가려움증, 피부 붉은 발진 가려움은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
무릎 통풍 증상, 통풍 발생하는 이유와 증상 치료에 좋은 음식은?
신장병 증상, 신장질환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과 콩팥에 좋은 음식
고혈압 원인과 고혈압 증상, 고혈압을 약 없이 치료 방법?
자고 일어나도 눈이 피곤할 때, 눈 피로 푸는 방법 모든 걸 알려드릴게요.
함께 보면 좋은 음식 효능 관련 글
다이어트 식품 팽이버섯, 팽이버섯 효능과 팽이버섯 요리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부작용 파프리카 많이 먹으면 생기는 일?
머리 아플 때 먹는 음식, 두통에 좋은 음식 '이것'을 드셔 보세요.
생강의 놀라운 효능, 생강이 특히 여자에게 좋은 이유는?
'음식 > 음식과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레몬 물'의 효능 (3) | 2022.07.23 |
---|---|
호빵과 찐빵의 차이 (0) | 2022.07.23 |
나트륨 과다섭취 문제점, 나트륨 배출에 좋은 음식 (0) | 2022.07.23 |
모기한테 안 물리는 방법,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모기 퇴치법 (0) | 2022.07.05 |
병아리콩 효능과 부작용 및 병아리콩 먹는 방법 (0) | 2022.07.01 |
댓글